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던 픽포드 (문단 편집) === [[UEFA 유로 202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233719536.0.jpg|width=100%]]}}} || || {{{#e31e31 '''독일과의 16강전에서 베르너의 슛을 선방하는 모습 '''}}} || 경쟁자였던 [[닉 포프]]와 [[딘 헨더슨]]이 모두 부상으로 유로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번 대회에서도 팀의 넘버원으로 낙점받았다. 그리고 유로 2020 본선에서 조별리그를 모두 선발 출전하며 무실점으로 마쳤고, 16강 독일전에서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의 슛을 쳐내버리는 등 미친 듯한 활약을 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한다. 8강은 연전으로 체력을 소모한 우크라이나를 4-0으로 압승하면서 참가 팀들 중 유일하게 무실점이라는 대기록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4강에서 첫 실점을 하여 팀은 패배의 위기에 놓였으나 다행히 덴마크가 자책골을 터뜨리는 바람에 연장전에서 해리 케인의 페널티 킥 실패 후 득점으로 승리했다. 결승전에 잉글랜드가 경기시작부터 선제골을 넣었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이탈리아에게 공세를 내준 상황에서 여러차례 세이브로 잉글랜드를 구해냈다. 그러나 이런 선방쇼에도 후반 67분 코너킥에서 보누치의 동점골이 터져나왔고 잉글랜드는 이를 만회하고자 공세를 늘렸지만 소득없이 결국 연장전 1:1로 비기며 승부차기까지 돌입했다. 픽포드는 [[조르지뉴]]의 5번째 승부차기를 포함하여 2개나 막아냈지만 3~5번 키커로 나선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부카요 사카]]가 [[삼연뻥|3연속으로 실축을 하는 바람에]] 패배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대회 종료 이후 친선 경기와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샘 존스톤]], [[아론 램스데일]], [[닉 포프]]에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다가오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픽포드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